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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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모교 기부, "선생님과 친구들이 바른 길로 인도해줘"

기사입력 2012.12.18 10:34 / 기사수정 2012.12.18 10:34

김승현 기자


▲ 유노윤호 모교 기부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모교에 장학금을 기부하는 사연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엠넷 '비틀즈코드2'에서 MC 신동은 유노윤호에게 "모교에 8년째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들었다. 그 외에도 고향에 냉장고 및 각종 생활용품을 기부했다고 하던데, 이유가 따로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유노윤호는 "고등학교 때 활동을 시작하는 바람에 추억이 다른 친구들보다 없다"며 "그래도 그때 있었던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바른길로 인도해주셨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신동은 최강창민에게 "유노윤호는 저렇게 냉장고를 기부하는데, 최강창민은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냉장고를 여자친구처럼 생각한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유노윤호, 신동, 탁재훈 ⓒ 엠넷 방송화면 캡처]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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