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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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애 해명 "레코드 회사 사장이 집 사줬다는 루머가…"

기사입력 2012.12.10 23:28 / 기사수정 2012.12.10 23:41

방송연예팀 기자


▲한영애 루머 해명 ⓒ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가수 한영애가 루머를 언급하며 사실이 아님을 해명했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는 소리의 마녀로 불리는 가수 한영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백지연이 "솔로 앨범 2집 '바라본다'로 전성기 시절을 보냈다. 살림살이는 좀 나아졌느냐"고 묻자 한영애는 "내가 모르는 나의 이야기가 참 많았다"며 지난 80년대 스폰서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한영애는 "당시 레코드 회사 사장이 집을 사줬다는 이야기가 돌았다"며 "나중에 레코드 사장님을 만나 '사장님 저 집 사줬다면서요?'라고 묻자 얼굴이 빨개지셨다"고 회상했다.

이어 "원하는 것도 아니고 그런 계약도 없었기 때문에 섭섭하지 않고 괜찮다. 음반이 팔리고 8년~10년 후에 알았다"고 웃으며 설명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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