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7:42

물만 먹어도 살찌는 '주부', 이유는 따로 있다?

기사입력 2012.12.05 16:12 / 기사수정 2013.05.31 18:16

강정훈 기자
[엑스포츠뉴스=강정훈 기자] 주부 황혜미 씨(가명 42세)는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해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황혜미 씨(가명 42세)는160cm에 모델같다고 했을 정도로 뛰어난 몸매를 자랑 했지만, 결혼 생활과 늦둥이의 임신 기간 중 찐 살이 잘 빠지지 않고, 식욕이 점차 느는가 싶더니 뱃살이 찌고 어느새49kg이던 체중은76kg까지 늘어 있었다.

맞벌이로 바빠 운동할 시간도 없을 뿐만 아니라 워낙 먹는 것을 좋아했던 그녀에게 비법을 물어오지만 황 씨가 밝힌 다이어트 방법은 의외로 간단했다.

식사량 감소 없이 먹으면서 살을 빼는 삼성N다이어트제와 운동을 함께하니 체중이 감량되고, 식욕에서 오는 고통을 해결 하여 굶지 않아도 다이어트가 되더라는 것이다.

주부들은 운동이나 식이요법을 통한 다이어트를 실천하기 힘들어 절식이나 원푸드 다이어트와 같은 무리한 다이어트를 진행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으로 몸무게를 줄이게 되면 건강을 해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요요현상으로 체중이 증가할 수도 있다. 이는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인해 체내 근육량이 감소하고 기초대량이 낮아져 상대적으로 살찌기 쉬운 체질로 변하기 때문이다.

사랑과 전쟁에서 열연중인 탤런트 민지영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삼성 N다이어트’는 먹으면서 빼고 자면서 한번 더 빼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모토로 하루 세 끼 식사를 꼭 먹도록 권하고 있다. 체지방의 원인이 되는 지방과 탄수화물의 흡수를90% 억제해 체내 배출을 도와줌으로써 체중감량을 도와 억지로 굶지 않아도 다이어트를 진행할 수 있다는 것.

다이어트 전문가들 역시 “식사를 거르는 다이어트는 결국 요요 현상을 초래하기 때문에 하루 세 끼 식사를 꼭 먹어야 한다”면서 “탈모 외에도 소화불량, 변비, 노화 등과 같은 비교적 약한 부작용에서 아주 심각한 경우에는 골다공증, 심장질환, 뇌졸중 등 생명에 치명적인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수면 프로그램은 기초대사량을 향상시켜 낮 시간에 지방을 공격하여 분해하고, 저녁 시간 쌓이려는 지방을 막아주는 방법으로 가장 살이 찌기 쉬운 저녁시간과 수면 시간에 오히려 에너지 대사 기능을 높여 자면서 자면서도 살이 빠지는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운동만으로 늘어난 뱃살을 제자리로 돌리기는 쉽지 않은데 수면 중의 체중감량으로 바쁜 주부들도 쉽게 다이어트를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삼성N다이어트에서는 다이어트 플래너의1:1관리를 통한 책임감량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개인별 맞춤 다이어트로 비만의 원인에 따라 다이어트 진행방법을 달리해 다이어트 효과와 건강을 함께 누릴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평소 식사하던 대로 제품을 복용한다면 지방, 탄수화물의 흡수를 억제하는데 도움이 된다”며 “에너지 대사능력을 높여 효율적인 다이어트 컨디션으로 개선되는 것도 장점”이라고 밝혔다.

다이어트 상담 등 자세한 사항은 삼성제약N다이어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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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mousy0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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