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익준 셔플댄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영화 '똥파리'의 감독 겸 배우 양익준이 셔플댄스를 선보이며 예능감을 뽐냈다.
4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는 영화 '똥파리'로 세계 영화계를 놀라게 한 양익준이 출연, 영화와 연기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들을 풀어놓았다.
또 양익준은 셔플댄스 뿐만 아니라 싸이의 말춤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 출연진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양익준은 직접 연출과 주연을 한 영화 '똥파리'를 통해 네덜란드 로테르담 영화제를 비롯해 16개 이상의 해외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한국 영화의 위상을 높였다. 최근에는 KBS 2TV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서 악역으로 변신,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강심장-기네스 특집'으로 진행되는 이날 방송에는 혜박을 비롯해 조혜련, 김소현, 이상엽, 양익준 감독 등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낸다.
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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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양익준 셔플댄스 ⓒ S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