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최 ⓒ SBS 'K팝스타 시즌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K팝스타 시즌2'에서 작곡가 앤드류 최가 호평을 받으며 합격했다.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2'에는 동방신기, 엑소케이, 에그자일 등의 노래를 작곡했던 앤드류 최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앤드류최는 "어릴 때부터 꿈이 가수였는데 어느새 33살이 돼 있었다. 마지막 도전을 위해 오디션에 나오게 됐다"며 마룬5 'Sunday Morning'을 열창했다.
무대를 접한 양현석은 "프로듀싱에 참여하다 보니 곡 해석 능력이 뛰어나다. 노래하는데 몰입하게 된다"고 호평했고, 보아는 " "다음에는 가요를 어떻게 부를지 기대된다"고 칭찬했다.
박진영은 "너무 안 좋은 점이 있다. 노래를 굉장히 편안하게 하다가 고음에서 고개를 돌린다"며 "그거 하나 빼곤 다 좋다. 온몸이 울려서 소리를 낸다"고 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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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