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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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매직콘서트’ 전효성, "정준하와 키스하고 싶다?"

기사입력 2012.12.02 19:24 / 기사수정 2012.12.02 19:2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민하나 기자] 그룹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이 파격적인 발언을 했다.

2일 방송된 MBC '일밤'의 새로운 코너 '매직콘서트-이것이 마술이다'에 출연한 전효성이 마술사 최현우와 함께 마술을 선보였다.

최현우는 감정이 적힌 카드를 전효성에게 고르게 했다. 전효성이 카드를 고르자 엉덩이 밑에 숨기게 한 최현우는 전효성이 고른 카드른 맞히는 마술을 펼쳤다.

최현우는 전효성이 고른 카드를 '키스'라고 메모판에 적고, "이 행위를 하루에 몇 번 하냐"고 물었다. 이에 전효성은 "하루에 다섯번 한다. 주로 멤버들하고 한다"고 대답해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앞으로는 누구와 하고 싶냐"는 최현우의 질문에 "정준하 씨와 하고 싶다"고 대답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어서 최현우는 '키스'라고 적은 메모판을 효성에게 건네고 "무슨 카드를 골랐느냐"고 물었다. 이에 효성은 "식사 카드를 골랐다"며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효성이 '키스'라고 적힌 메모판을 뒤집자 글씨가 '식사'로 바뀌는 놀라운 일이 펼쳐졌다.

한편, 정준하는 "최현우 씨의 마술이 다른 마술사의 마술보다 3억배는 더 무섭다"며 놀란 가슴을 쓸어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것이 마술이다’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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