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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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김제동 '외모가먼저다' 문재인 후보 문구 패러디

기사입력 2012.12.01 21:04 / 기사수정 2012.12.01 21:04

방송연예팀 기자
  


▲김제동 외모가먼저다 ⓒ MBC 방송 캡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무한도전' 제작진이 대선 후보 문재인 후보 슬로건을 패러디 했다.

1일 저녁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못친소 페스티발'에서는 못친소 멤버들이 기상과 동시에 포스터 사진을 촬영하게 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새벽에 기습적으로 조명을 비춰 기상순간의 못친소 멤버들의 모습을 촬영했다. 특히 김제동의 모습 촬영 중 제작진은 '못친소'의 유력 대권주자인 김제동의 사진에 '외모가 먼저다'라는 슬로건을 삽입했다.

이는 문재인 후보의 '사람이 먼저다'라는 문구를 패러디 한 것으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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