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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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남편 정조국 우승트로피 들고 아들과 함께 치즈~'[포토]

기사입력 2012.11.25 16:38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 = 권태완 기자] 25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2 K-리그' FC서울과 전북현대의 경기에 서울이 1:0으로 승리했다. 우승을 차지한 FC서울 정조국이 아내 김성은, 아들과 함께 우승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권태완 기자 phot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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