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전현영 기자] 멤버들이 마다가스카르에서 낭만적인 마지막 밤을 보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마다가스카르의 마지막 밤에 제작진이 대가 없이 라면을 지급했고, 정진운의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며 파티 같은 낭만적인 밤을 보냈다.
멤버들이 경험한 것으로 직접 가사를 써서 노래를 했는데 김병만이 계속 박자를 틀리자 "달인이 못하는 것을 찾았다"며 좋아했다.
'브레이크가 안 드는 차를 타고 울퉁불퉁한 길을 가고', '사냥 나가는 병만족 산책하러 나가는 정철족', '아름다운 별이 뜨는 곳 내 모든 꿈 이뤄지네' 등 경험이 돋보이는 가사가 낭만을 더하기도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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