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강산 기자]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는 오는 14일(수)부터 28일까지 14박 15일간 일본 돗토리현 월드윙 트레이닝센터에서 재활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재활훈련에 참가하는 선수는 투수 정대현, 김사율, 송승준, 김성배, 이승호, 최대성까지 총 6명이며 이진오 수석트레이너가 동행한다.
시즌 중 출장 빈도가 높았던 6명의 선수들은 이번 재활훈련서 유연성 회복을 위한 특수 트레이닝 기법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정대현 ⓒ 엑스포츠뉴스 DB]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