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미국국적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송인 에이미가 미국국적 포기 의사를 밝혔다.
'우유 주사'로 불리는 향정신성 약물인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집행유예를 선고 받고 출소한 에이미는 JTBC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출소 이후의 근황을 밝히며 자숙의 의미로 미국 국적을 포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9일 방송되는 JTBC '연예특종'에서는 에이미의 단독인터뷰와 연예인 프로포폴 투약에 관한 내용을 공개한다.
에이미는 이 날 인터뷰에서 "4년 전 지인과 함께 피부과를 찾아 처음 프로포폴을 접하게 됐다. 그때는 유명연예인들이 다 누워있었다"라고 털어놨다.
또 에이미는 이 날 방송에서 최근 논란이 된 '교도소 발언'에 대한 의견을 밝힐 예정이어서 과연 어떤 해명을 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에이미의 인터뷰 내용은 9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JTBC '연예특종'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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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