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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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남자 고교농구, 동향의 라이벌전

기사입력 2006.05.31 23:53 / 기사수정 2006.05.31 23:53

박영태 기자
 
동아고 김동량과 중앙고 박진영의 점프볼  

(엑스포츠뉴스=박영태 기자)  제44회 KTF매직윙스배 부산시 종별농구 선수권대회 겸 제57회 전국체육대회 2차 예선전 대회가 30일 초·중·고·대 13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부산구덕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부산 동아고와 중앙고가 양교의 열띤 응원 속에 경기를 펼쳤다. 경기 막판 분전한 동아고가 82-77로 중앙고에 역전승했다

중앙고는 압도적인 우세 속에 전반을 46-34로 끝냈다. 그러나 동아고는 후반 리바운드 우세와 내외곽 공격으로 3쿼터 2분을 남기고 53-53으로 동점을 이룬 후 계속되는 시소게임 끝에 중앙고를 이겼다.


동아고 최장신 센터 김동량이 중앙고 박진영의 골밑슛을 블로킹 하고있다 


중앙고 정민수가 골밑 레이업을 시도하고있다


양팀 선수들의 몸싸움속에 슛을 시도하는 중앙고 정민수 


리바운드를 잡기위해 안간힘을 쓰는 양팀 선수들 


골밑 레이업 슛을 시도하는 동아고 설민호 


큰 키를 이용해 리바운드를 잡아내는 동아고 3학년 김동량 


리바운드 쟁탈전을 벌이는 동아고 최부경(왼쪽) 정민수(오른쪽)와 중앙고 안상용(가운데) 




박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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