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나쁜여자 선언?…'로이킴은 알고 있을까'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배우 김지수가 팜므파탈 자태를 뽐내면서 '나쁜 여자'로 변신했다. 

김지수는 7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음…음…킁… 가끔 나쁜…여자가 되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흑백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수는 풍만한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섹시한 의상을 입은 채 뇌쇄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파격적인 파마머리를 비롯하여 정돈되지 않은 모습이 그간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의 김지수와 달라 눈길을 끈다.

김지수는 지난 3월 16세 연하의 캐나다 밴쿠버 출신 사업가 로이킴과 열애 중임을 공개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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