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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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 부부' 삼각 관계 본격화…시청률 소폭 상승

기사입력 2012.11.07 08:05 / 기사수정 2012.11.07 08:0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KBS2 월화 드라마 '울랄라 부부'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지만 동 시간대 1위인 '마의'와의 격차는 더 벌어졌다.

7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울랄라 부부'는 11.6%(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기록했던 11.5%의 시청률보다 0.1%p 상승한 수치다. 반면 같은 날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마의'는 지난 5일 기록했던 14.7%의 시청률보다 0.7%p 상승한 1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수남(신현준 분)이 여옥(김정은 분)을 데리고 밖으로 나간 장현우(한재석 분)를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옥의 이사날에 현우와 수남이 모두 여옥의 집을 방문했다. 때문에 둘은 원치 않게 마주치게 됐고, 이에 여옥은 당황하며 현우에게 다음에 초대할 테니 오늘은 이만 돌아가라고 말했다.

하지만 현우는 돌아가던 발길을 돌리고 다시 여옥에게 돌아와 여옥을 데리고 밖으로 나갔다. 이를 본 수남은 눈을 크게 뜨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급기야 떠난 여옥을 데리고 오기 위해 밖으로 찾아 나섰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은 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2TV '울랄라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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