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이 근황을 공개했다.
임윤택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탕수육이 먹고 싶다. 시켜달랬더니 안된단다. 그래도 제일 좋아하는 날씨라 아침부터 기분 좋다"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윤택은 볼에 바람을 넣고 입을 살짝 내민 장난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검정색 페도라와 뿔테 안경을 매치해 여전한 패션센스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임윤택은 "저녁에 다 같이 집합 한번 하고 싶다. 난 술은 마시면 안 되지만 사람들 왁자지껄 모여서 파전에다가 동동주 콜"이라며 근황을 알렸다.
[사진 = 임윤택 ⓒ 임윤택 트위터]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