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시청률 10% 돌파 ⓒ MBC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급상승하며 '짝'의 추격을 뿌리치고 수요일 예능 독주를 이어갔다.
1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10.1%(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4일 기록했던 7.6%의 시청률보다 무려 2.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상추는 어깨 부상으로 공익 판정을 받았음에도 재활치료 후 현역을 자원한 이유를 설명했다. 상추는 "대한민국에서 군대 문제만큼 민감한 문제도 없잖아요"라며 "날 건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는데 그런 이미지로 사랑을 받아놓고 공익을 가면 안 될 것 같았다"고 말했다.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짝'은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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