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남아공 미녀 브로닌이 "야구선수와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아봤다"고 고백했다.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세상에 단 하나 뿐인 강의'(이하 세단강)에서는 방송인 브로닌이 대학생 청중들을 위해 한양대에리카 캠퍼스에 특별한 강의를 펼치는 모습이 담긴다.
브로닌은 이날 관상에 관련한 책인 허영만 저자의 '한권으로 보는 꼴'을 토대로 강의를 이어나갔다. 외국인의 눈으로 관상을 유쾌하게 풀어내 청중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브로닌은 강의가 끝난 후 "연예인에게 대시 받아 본적 있냐?"는 질문에 "야구선수 1명과 연예인 2명에게 대시 받아 본 적 있다"고 솔직하게 답해 청중들을 놀라게 했다.
브로닌의 특색 있는 '관상' 강의와 브로닌이 대시 받았던 에피소드는11월 1일 목요일 오후 9시 MBC에브리원 '세단강'에서 확인가능하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브로닌 ⓒ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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