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면회 약속, 상추 군입대에 "김밥 싸서 면회갈게, 파이팅"

▲ 가희 면회 약속 ⓒ 가희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희가 30일 군에 입대한 상추에게 면회를 약속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0일 가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잘가 상추! 넌 군대 체질일 거야. 파이팅! 김밥 싸서 면회 갈게. 건강히 잘 가셔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상추와 가희가 마주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상추는 군 입대를 위해 짧은 머리를 하고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 모습이고, 가희는 가죽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상추와 가희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친한 줄 몰랐다", "상추 군대 가는 것이 긴장됐나 봐", "가희 더 예뻐진 듯", "상추, 훈련 잘 받고 오세요", "가희, 면회 약속 꼭 지키시길" 등의 반응을 나타내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상추는 이날 오후 1시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함께 경기도 의정부 306 보충대로 입대했다. 상추는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21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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