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서인국이 "연인의 바람, 절대 용납 못해"라고 말했다.
서인국은 최근 앳스타일 @star1 11호에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서 호흡을 맞춘 정은지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현재 MBC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에서 바람둥이 역할을 맡고 있는 서인국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현실에서 내 여자친구가 바람을 핀다면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 '한번쯤은'이라는 말도 안 통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바람이라는 건 이해 자체가 안 된다. 바람을 핀 여자친구는 뒤도 돌아보지 않는다"며 "내게 바람은 용납할 수도, 생각하지도 않는 단어"라고 완강한 입장을 보였다.
한편 '아들녀석들'은 매주 토, 일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서인국 ⓒ @star1]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