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김성진 기자]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2012 스타일아이콘어워즈’(SIA)에 한혜진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올해 '10대 스타일 아이콘'에는 '강남스타일'의 싸이를 비롯해, '응답하라1997'의 대세남녀 서인국과 정은지, 송중기, 수지(미쓰에이), 슈퍼주니어, 씨스타, 유준상, 임수정, 장동건, 하정우 등이 뽑힌 바 있다. 이하 ‘10대 스타일 아이콘’은 25일 열리는 본 시상식에서 대상 격인 '스타일 아이콘 오브 더 이어'를 놓고 격돌하게 된다.
한편,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스타일아이콘어워즈’(SIA)는 한 해의 트렌드를 창출하고 대중의 스타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인물을 선정하는 시상식이자 바자회 콘서트 영화제 미디어아티스트 발굴 프로젝트 등을 폭넓게 아우르는 대형 페스티벌이다.
김성진 기자 ssaj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