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6.02.22 23:39 / 기사수정 2006.02.22 23:39
[경기상보]
부산 KTF가 21일 홈경기에서 서울삼성을 상대로 대승을 거두며 선두권 진입에 한발짝 다가서게 되었다.
삼성은 네이트존슨이 무릎부상으로 1쿼터에서 일찌감치 빠진뒤 조직력이 흔들리기 시작하였다. KTF는 여러차례 덩크슛과 원,투핸드슛을 성공시킨 나이젤딕슨(22점)과 김도수(17점) 애런맥기(17점)등 모든 선수들이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올 즌 최고의 득점(110-73)으로 승리를 일구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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