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인도네시아 신인 남자 아이돌그룹 'S4' 데뷔앨범에 참여한다.
현아는 S4의 타이틀곡 '쉬 이즈 마이 걸(She is my girl)' 랩 피처링을 도왔다. 이 곡은 히트 작곡가 김도훈의 노래로, 강렬한 비트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S4는 한국-인도네시아 최초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인 '갤럭시 슈퍼스타 시즌1'에서 최종 우승한 4인조 아이돌 그룹으로, 한국의 레인보우브릿지에서 9개월간 트레이닝과 프로듀싱을 받고 오는 10월 31일 인도네시아 현지 자카르타에서 데뷔무대 'Volume up party'를 갖는다.
이 무대에는 현아가 소속된 포미닛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현아는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MELTING'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아이스크림'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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