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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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 프리미엄 라인 '얼터레인 다운 3종' 출시

기사입력 2012.10.23 13:55

패션팀 기자


[아웃매니아=패션팀] 정통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는 한겨울에도 자유로운 스포츠 활동이 가능하도록 기능적인 디자인에 집중한 프리미엄 라인의 다운재킷, ‘얼터레인 다운 3종’을 출시했다.

‘얼터레인 다운 3종’은 ‘기능성을 위한 실용적 디자인’을 추구해 온 데상트만의 철학이 집약된 제품이다. 데상트가 축적해 온 80년 전통의 기술력과 최고급 소재, 장인들의 정교한 수작업을 거쳐 혹한 속에서도 자유로운 활동성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다운재킷이다.

데상트의 ‘얼터레인 다운’은 고신축성 소재인 더미작(Dermizax)을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 또한, 최고급 프랑스산 구스 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하고, 솜털의 비율을 90%로 높여 한층 가볍고 따뜻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특히, 자체 보온 기술인 히트나비(Heat Navi)를 적용하고, 열접착식 가공과 이음새의 심테이프 처리로 보온성과 방수 기능을 한층 강화해 혹한과 폭설에도 자유로운 활동을 돕는다.

먼저, ‘마운티니어 다운’과 ‘셔틀 다운’은 풍성한 볼륨감에도 뛰어난 신축성을 제공해 스포츠 활동 시 편안하게 착용 가능한 제품. 특히, ‘마운티니어 다운’은 소매의 이중 처리로 보온성이 더욱 강화되었다. 또한, 라이트 다운인 ‘비히클 다운’은 슬림 라인과 보온성이 강조된 제품으로, 언발란스 지퍼와 터틀넥으로 개성 있는 스타일 연출에 제격이다. 마운티니어 다운은 블루 1종류, 셔틀 다운과 비히클 다운은 블루, 그린, 그레이, 블랙 총 4가지 종류로 출시되었다.

데상트의 마케팅실 권유나 과장은 “올 겨울, 혹한의 날씨가 예고되면서 다운재킷의 인기가 더욱 뜨겁게 달아 오를 전망” 이라며 “특히, 신축성과 방수 기능이 강화된 제품은 최근 늘고 있는 겨울 레저 및 스포츠 활동 시에도 자유롭게 착용할 수 있어 더욱 실용적” 이라고 말했다.

[사진=데상트 제공]

패션팀 outdoo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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