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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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KTF,선두권 초읽기

기사입력 2006.02.19 10:33 / 기사수정 2006.02.19 10:33

박영태 기자
[경기상보]

18일 부산 금정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05-2006 KCC 프로농구에서 부산 KTF가 전자랜드에게 92-85의 승리를 거뒀다.

KTF는 이날 승리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모비스에게 패한 삼성에게 1게임차로 따라 붙으며 선두권을 넘보게 되었다.전자랜드는 전반전은 시소게임을 벌여 전반을 42-44 한골차의 리드를 당한채 후반을 기대하였으나, 3쿼터 14득점을 몰아넣은 딕슨의 맹활약에 고배를 마셨다.

이날 KTF는 나이젤 딕슨(33득점,27리바운드), 애런 맥기(21득점,5리바운드) 용병듀오 합작 54득점을 넣는 대활약과 조상현(23득점,3점슛3개)이 홈팬들의 기대에 부응했다전자랜드는 안드레 브라운(29점,15리바운드)), 테픈 해밀턴(17점,9리바운드)과 함께 박규현이 18점을 넣으면서 분전했지만 승리를 따내기는 역부족이었다.
 




▲ 경기 시작을 알리는 점프볼



▲  KTF 딕슨이 골밑에서 찬스를 엿보는 순간



▲ KTF 신기성의 레이업 슛



▲ KTF 조상현 골밑에서의 훅 패스



▲  전자랜드 정재호,덩치가 비교되네!



▲  전자랜드 최명도와 KTF 황진원의 몸싸움



▲ 전자랜드 해밀턴의 슛을 저지하려는 KTF 딕슨



▲ 전자랜드 해밀턴을 제치며 슛을 시도하는 KTF 맥기



▲ 전자랜드 박규현을 슛을 저지하는 KTF 황진원



▲  KTF 딕슨의 가공할 투핸드 덩크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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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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