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개그맨 지상렬이 부유했던 어린 시절을 고백했다.
각 분야 최강 고수들이 황금알 같은 비법을 알려주는 MBN '황금알'. 22일 밤 11시 방송되는 이번 방송의 주제는 '위기의 가족 S.O.S'로 '가정의 불화는 비교에서 온다'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황금알'에서 지상렬은"어린 시절, 7~8세 때쯤 한 달 용돈이 20~30만 원 정도는 된 것 같다"고 말해 MC들을 깜작 놀라게 했다.
이어 지상렬은 "아버님 마인드 자체가 '제대로 쓸 줄 알아야 제대로 번다.'셔서, 돈은 어려서부터 쓸 줄 알아야 한다고 항상 강조하셨다"고 큰 용돈을 받아쓰게 된 일화를 공개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또 이번 방송에서는 신바람 박사 황수관 고수가 출연해 '5-3=2, 2+2=4'라는 특별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방송은 밤 11시.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지상렬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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