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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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 김종민, 악플 심경 고백 "눈물 날 것 같았다"

기사입력 2012.10.17 01:18 / 기사수정 2012.10.17 01:44

방송연예팀 기자


▲김종민 악플 ⓒ KBS2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김종민이 과거 자신의 하차 서명운동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한 김종민은 "나에 대한 '1박2일' 하차 서명운동이 시작됐는데, 그때 여러 악플을 봤다"며 "그중에 나를 암적인 존재라는 뜻으로 '암종민'이라고 적었더라"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마음을 다잡고 들어왔던 모든 프로그램을 취소하고 '1박2일'에만 몰두했다. 여기서 생긴 문제니까 이것부터 잡고 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언급했다.

또 김종민은 "악플을 본 후 '1박2일' 오프닝을 하는데 눈물이 날 것 같았다"고 덧붙여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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