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22:16
게임

'MVP베이스볼온라인' 공개 첫날 서버 다운…폭발적인 관심

기사입력 2012.10.16 17:31 / 기사수정 2012.10.16 17:32

게임분석팀 기자


[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MVP 베이스볼 온라인'의 공개 서비스 첫날 이용자가 몰리면서 서버 과부가 일어났다.

16일 엔트리브소프트에는 "이용자 폭주 현상으로 'MVP 베이스볼 온라인'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게임 실행 오류가 발생해 서버를 증설했다"고 전했다.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EA 스포츠의 ‘MVP 베이스볼 시리즈’를 기반으로 EA 서울 스튜디오가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에 맞게 한국 프로야구 라이선스를 반영한 게임이다.

엔트리브는 이날 정오부터 'MVP 베이스볼 온라인'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으나 CDN 서비스사 서버 과부하에 따라 장애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엔트리브는 "오후 2시 30분경 게임트리 게시판 공지를 통해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자제를 당부하며, 일부 이용자의 게임 실행 문제를 조치 중"이라고 밝힌 뒤 장애 발생 한 시간 뒤 회사 측은 "서버 증설을 통해 문제점을 해결했다"고 재공지를 했다. 현재 클라이언트 다운로드와 함께 게임 실행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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