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훈 우울증 ⓒ 메르센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김정훈이 학창시절 우울증을 앓았던 경험을 털어놨다.
최근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녹화에 참여한 가수 김정훈은 이날 학창시절 당시 우울증을 앓았던 사연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정훈은 "고등학교 2학년 때 갑자기 우울증이 찾아왔다"며 "문득 자고 일어났더니 지옥인 날이 있었다. 정신 나간 사람처럼 옥상까지 올라갔었다"고 심각한 우울증 증상에 시달렸음을 고백했다.
이어 그는 "그러면서 교내 축제 미인 대회를 통해 우울증을 극복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김정훈은 학창시절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었던 자신만의 공부법을 공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