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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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 이준기 복직, 김용건 악행 천하에 드러나

기사입력 2012.10.11 22:47 / 기사수정 2012.10.12 00:3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이준기가 누명을 벗고 복직됐다.

11일에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 18회에서는 은오(이준기)가 아버지 김응부 대감의 도움으로 누명을 벗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은오는 최대감(김용건)의 계략으로 역모죄를 뒤집어쓰고 옥에 갇힌 바 있는 상황. 이에 이방(김광규)을 비롯해 은오의 편에 있던 이들은 힘을 모으기로 결김하고 김응부 대감을 찾았다.

모든 상황을 알게 된 김응부는 어명을 들고 은오를 구하러 왔다. 사조직을 꾸몄다는 것은 증거가 불충분한데다가, 민심을 흉흉하게 하기 보다는 백성들의 삶이 오히려 윤택해졌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덕분에 최대감에게 발길질 당하던 은오는 무사히 풀려날 수가 있었다. 뿐만 아니라 다시 밀양사또로 복직하기도.

반면, 최대감은 복직한 은오에 의해 옥살이를 하게 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준기, 김용건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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