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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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청담동 앨리스' 합류, 1년 6개월 만에 안방극장 복귀

기사입력 2012.10.08 09:18 / 기사수정 2012.10.08 09:18

방송연예팀 기자


▲ 박시후 '청담동 앨리스' 합류 ⓒ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시후가 SBS 새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 합류한다.

8일 오전 박시후의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는 "박시후가 '청담동 앨리스'를 통해 1년 6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라고 전했다.

'청담동 앨리스'는 강남 청담동을 배경으로 평범한 서민 여자 한세경(문근영)이 청담동 며느리가 되기 위한 프로젝트를 펼치는 이야기로, 박시후는 세계적인 명품유통회사 아르테미스의 최연소 한국회장 차승조 역을 맡았다.

차승조는 무엇 하나 부러울 것 없이 살아온 부잣집 아들이지만 이 때문에 사랑을 잃고, 다시는 여자를 믿지 않겠다고 말하면서도 사실은 누구보다도 조건 없는 사랑을 원하는 로맨티스트이다.

박시후는 SBS '검사 프린세스', MBC '역전의 여왕' KBS 2TV '공주의 남자' 등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한편, '청담동 앨리스'는 '다섯손가락' 후속으로 오는 12월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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