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퀸' 시청률 회복세, 이덕화 독설-손은서 공개 키스 '통했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주말 드라마 '메이퀸'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7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메이퀸'은 17.7%(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0일 기록했던 시청률 13.1%보다 4.6%p 상승한 수치다.

'메이퀸'은 지난 주 추석 여파로 시청률이 10% 초반대로 급하락했지만 금주 들어와 10% 후반이라는 근래의 평균 시청률을 회복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화(손은서 분)가 강산(김재원 분)에게 키스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강산은 해주(한지혜 분)의 부탁으로 인화와 런칭쇼에 참석했다.

인화와 강산은 런웨이의 마지막 모델로 무대에 서게 됐다. 그런데 인화는 갑자기 사람들이 보는 공개적인 자리에서 강산에게 키스했다.
또한 장도현(이덕화 분)은 창희(재희 분)이 천지 조선을 수색할 기미를 보이자 과거 박기출(김규철 분)의 살인 행각을 공개했다.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다섯 손가락'은 10.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메이퀸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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