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훈 마지막 작품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이제훈의 입대전 마지막 작품이 공개됐다.
이제훈은 10월 군입대를 앞두고 마지막 작품으로 드림웍스의 '가디언즈'에서 목소리 연기를 펼친다.
이제훈은 이 작품에서 '충무로 흥행 메이커'로 불리는 류승룡과 더빙 목소리 연기로 호흡을 맞춘다. 충무로에서도 가장 뜨거운 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두 사람이 '가디언즈'에서는 어떤 목소리 연기를 펼칠지 주목받고 있다.
애니메이션 '가디언즈'는 세상을 점령하려는 악령 피치에 맞서 가디언즈라 불리는 각기 다른 힘과 능력을 지닌 5명의 불멸의 히어로들이 처음으로 힘을 합쳐 전 세계 아이들의 꿈과 희망, 그리고 상상력을 보호하기 위한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가디언즈'는 최근 제16회 할리우드 필름 어워즈 애니메이션 작품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고, 국내에는 오는 11월에 개봉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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