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김정은 트레이닝복 인사, '울랄라 부부 잘 부탁드려요'

▲신현준 김정은 트레이닝복 ⓒ 신현준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신현준과 김정은의 트레이닝복 사진이 화제다.

신현준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울랄라부부' 그리고 정은이와 저. 좋은 기사 많이 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울랄라팀 쭉 열심히 하겠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현준과 김정은이 각각 녹색과 파란색의 트레이닝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두 손을 모은 채 잘 봐달라고 부탁을 하는 듯한 포즈와 함께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신현준 김정은 트레이닝복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울랄라부부' 진짜 재밌어요, 본방 사수!", "트레이닝 복도 커플! 짱장", "재밌게 보고 있어요. 기대 많이 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현준과 김정은이 출연하는 KBS2 '울랄라부부'는 첫 방송에서 시청률 10.9%(AGB닐슨,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에 올랐다. 지난 2일 방송분에서 약 4% 시청률이 오르며 상승세를 타고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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