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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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드림팀 시즌2' 뉴페이스 조성훈 '알고보니 아이돌 출신'

기사입력 2012.10.03 13:44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신인배우 조성훈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9월 30일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KBS '출발드림팀 시즌2'에 여홍철, 김대희, 박준형, 최성조, 임치빈, 김동성, 이상민, 리키김, 쇼리(마이티마우스), 박재민, 권태호, 건일(초신성), 곽희성, 형곤(A-jax), 켄(VIXX)과 함께 출연한 신인배우 조성훈은 남성적인 매력을 무한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바 있다.

이날 조성훈은 '물씨름 챔피언전' 경기에서 이종격투기 선수 임치빈과 맞서 경기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적인 모습에 유쾌한 매력까지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조각 같은 수려한 외모는 물론, 훤칠한 키와 남성미 물씬 풍기는 다부진 근육의 몸매를 자랑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조성훈은 연극 버전 '십이야'와 뮤지컬 버전 '십이야'에서 세바스찬을 연기하며 연기력을 다져왔고, ETN 연예스테이션의 MC, OCN 드라마 '뱀파이어검사2'와 수많은 광고에 출연한 바 있다.

특히 조성훈은 1997년 남성 7인조 아이돌 그룹 '오피피에이(OPPA)'의 멤버로 데뷔해, 1집 타이틀곡 '애국심'으로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인 바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모아지고 있다.

조성훈은 좋은 배우로 거듭나기 위해 꾸준히 노력 중이며, '출발 드림팀 시즌2' 출연을 통해 활발한 방송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KBS '출발 드림팀'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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