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코성형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신소율이 코 성형을 했다고 고백했다.
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신소율은 최근 제기된 눈 성형 의혹에 대해 "눈은 수술하지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신소율은 "가끔 눈이 너무 크게 돼 징그럽다는 댓글을 보는데, 눈은 정말 수술하지 않았다"며 "수술한 곳은 코뿐이다"고 밝혔다.
이 말을 들은 MC 신동엽은 붐에게 "붐 저 병원 가서 다시 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신소율은 과거 H.O.T. 팬임을 밝히며 문희준이 살던 흑석동 집에 찾아간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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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