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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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공주' 진세연, 물오른 미모 이유 있었네

기사입력 2012.09.25 12:05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SBS 주말드라마 '다섯 손가락'의 홍다미 진세연이 '거울 공주'다운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21일 부천 공연장 대기실에서 '다섯 손가락' 11회분 촬영을 준비하던 진세연은 극중 긍정적인 성격의 명랑하고 쾌활한 '홍다미'와 마찬가지로 바쁘고 밤낮 없는 촬영 스케줄에도 미소를 잃지 않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지호(주지훈 분)과 인하(지창욱 분)가 하윤모 교수 후계자경연대회를 촬영이 한창이었던 촬영장 대기실에서 진세연은 거울을 보며 환한 지으며 긍정적이고 여유롭게 '거울공주' 놀이를 하며 짧은 쉬는 시간을 즐겼다.

빠듯한 촬영 일정으로 잠이 부족한 상황에도 진세연은 특유의 밝은 미소와 귀여운 장난으로 함께 고생하는 배우들과 스탭들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고있다는 후문.

한편, 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진세연 ⓒ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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