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보라, 집 마당에서 말춤 선보여 '메이퀸 스타일' 폭소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금보라가 말춤을 선보였다.

22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11회에서는 금희(양미경 분)이 해주(한지혜 분)가 어렸을 때 죽은 자신의 딸인 유진 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찾아가는 장면이 이를 막으려는 기출(김규철 분)이 방송돼 시청자들을 흥미진진하게 했다.

해주는 창희(재희 분)의 도움으로 가족이 정우(이훈 분)에 이사를 무사히 하게 되었고 이사 기념으로 가족들과 정우와 봉희(김지영 분)을 불러 저녁 식사를 즐겼다.

흥이 난 해주는 상태, 영주, 진주와 장기자랑을 선보였고 싸이의 '강남 스타일' 음악에 맞춰 말춤을 선보였다.

이에 달순(금보라 분)은 웃으면서 보고 있다가 춤판이 커지자 직접 마루에서 내려와 적극적으로 말춤을 추며 '메이퀸 스타일'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기출이 해주에게 창희와 헤어지라고 따귀 세례를 날려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금보라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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