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슈퍼스타K4' 허니브라운과 테이커스, 박지용이 전원 슈퍼위크를 통과했다.
21일 밤 방송된 오디션프로그램 엠넷 '슈퍼스타K4'에서는 TOP 10으로 가는 첫 번째 관문 슈퍼위크가 시작됐다. 심사위원으로는 윤미래와 싸이, 이승철이 함께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4조의 콜라보레이션 미션 무대가 공개됐다. 원래 4조는 허니 브라운과 테이커스로 구성 되어 있었지만 이후 추가로 박지용을 합류 시켰다.
이들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함께 의견을 조율해 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박진영의 '너 뿐이야'를 선곡한 4조는 슈퍼위크 무대에 서서도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의 무대를 무표정하게 지켜보던 심사위원들도 4조의 '콜라보레이션 무대'에 결국 활짝 웃고 말았다. 심사를 발표하던 싸이는 "가장 안정적인 콜라보를 했기 때문에 전원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드리기로 했다"고 말해 모두를 기쁘게 만들었다.
[사진 = 슈퍼스타 K4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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