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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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스웨이드 클래식 +' 런칭 행사 성황리에 종료

기사입력 2012.09.19 10:59

패션팀 기자

[아웃매니아=패션팀] 지난 14일 젊음과 문화의 거리, 강남대로에 열기와 함성이 넘쳐났다.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푸마에서 ‘스웨이드 클래식+’ 출시를 맞아 강남 ABC 마트 앞에서 힙합공연, 디제잉, 비보잉 등 다양한 거리문화 공연을 선보인 것. 오후 6시부터 시작된 런칭 행사는 2백여명의 소비자들의 참여와 함께 성황리에 종료됐다.

런칭 행사는 푸마 아카이브 라인만의 스트리트 문화와 젊음의 유니크함을 살린 공연으로 콘서트처럼 함께 즐길 수 있어 참가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의 대표 힙합가수 ‘마이티마우스‘가 신나는 공연을 진행 해 참가자들의 함성과 열기로 자리를 빛냈고, 아이돌 그룹 B1A4, 레인보우, 탤런트 김우빈 등이 참여해 올 가을 유행 예감인 푸마의 스웨이드 스니커즈 패션 스타일을 뽐냈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ABC마트 매장 내부 PDP와 외벽에서 공연을 생중계 해 강남에 있던 다양한 소비자들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빈티지 감성을 그대로 살린 푸마의 스웨이드 제품과 국내 아티스트의 콜라보레이션 아트웍도 매장 내부에 전시되어 푸마의 스웨이드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었다.

런칭행사를 시작으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푸마의 ‘스웨이드 클래식+’는 1968년 이후 뉴욕의 힙합 크루들의 착용을 시작으로 DJ, 비보이, 뮤지션, 아티스트들에게 사랑받는 클래식 아이템이자 마니아들이 사랑하는 스트리트 패션 아이콘으로 그 명성을 이어온 푸마 아카이브 라인의 ‘스웨이드’를 21세기 패션에 맞도록 새롭게 해석한 제품. 푸마의 ‘스웨이드 클래식 +’ 컬렉션은 미니멀한 디자인과 심플함이 돋보인다. 고급스러운 스웨이드 소재와 세련된 배색 컬러를 더해 트렌디한 매력을 더한 제품으로, 푸마의 헤리티지가 느껴지는 골드 푸마 브랜딩으로 제품의 매력을 더했다. 빈티지와 레트로 패션이 올 가을 아이콘이 되면서, 스웨이드 소재의 스니커즈는 스트리트 패션의 새로운 아이콘이 될 전망이다.

한편, 푸마 ‘스웨이드 클래식 +’는 푸마 일부(명동, 압구정) 매장과 푸마 온라인 스토어, ABC 마트 전 매장 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 = 푸마코리아 제공] 

패션팀 outdoo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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