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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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의 신' 구하라, 군복무 중인 친오빠 등장에 '눈물 펑펑'

기사입력 2012.09.16 18:39 / 기사수정 2012.09.1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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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하라 친오빠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정현 기자] '승부의 신'에서 군복무 중인 구하라의 친오빠가 등장해 구하라가 눈물을 흘렸다.

16일 방송된 MBC '승부의 신'은 카라와 시크릿의 '군통령 결정전'으로 꾸며졌다. 4라운드를 앞두고 응원 메세지가 나오던 중 군복무 중인 구하라의 친오빠가 등장했고 구하라는 눈물을 흘렸다.

4라운드 림보 대결을 앞두고 카라와 시크릿을 응원하는 이의 영상 메시지가 흘러나오던 중 구하라의 친오빠 영상이 나왔다. 친오빠의 모습이 보이자마자 구하라는 "우리 오빠다"고 외쳤다. 구하라의 친오빠는 "제 동생은 어릴 적부터 유연성이 남달랐습니다"고 말했고 구하라는 눈시울을 붉혔다.

이때 LED 문이 열리면서 진짜로 구하라의 오빠가 현장에 등장했다. 갑작스런 친오빠의 등장에 구하라는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하다가 눈물을 흘렸다.

구하라가 친오빠를 보고 눈물을 흘리는 장면에서 방송은 끝났다. 다음 방송에서는 구하라와 친오빠의 만남에 대한 내용과 더 치열하게 펼쳐지는 카라와 시크릿의 대결이 방송될 것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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