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은 육아휴직 ⓒ MBC '뽀뽀뽀' 홈페이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MBC 나경은 아나운서가 육아를 위해 잠시 브라운관을 떠난다.
나경은 아나운서가 최근 육아 휴직을 신청해 회사의 승인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MBC 관계자에 따르면 나경은은 9월 말부터 1년간 육아 휴직 후 2013년 8월 복직하게 된다.
나경은 아나운서는 현재 진행 중인 '뽀뽀뽀 아이조아' 하차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 아나운서는 지난 2009년 5월 22대 뽀미 언니로 발탁돼 활동하다 2010년 4월 출산 휴가에 들어가며 하차했다. 이후 7개월 만에 뽀미 언니로 복귀한 나 아나운서는 육아 휴직을 신청하며 1년 10개월 만에 다시금 뽀미 언니 자리를 넘겨주게 됐다.
나경은 아나운서는 당분간 육아와 남편의 내조에 전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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