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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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 엘루이 서울과 'K-POP 쇼케이스' 공동 개최

기사입력 2012.09.13 14:28 / 기사수정 2012.09.13 15:2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소리바다와 엘루이 서울이 '케이팝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13일 온라인 음원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는  엘루이 서울과 공동주관으로 'K-POP SHOWCASE'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첫 'K-POP SHOWCASE'는 R&B 보컬리스트 듀오 바이브(Vibe)로 오는 18일 오후 5시 청담동에 위치한 '엘루이 서울'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 발매 쇼케이스를 가질 예정이다.

바이브(Vibe)는 이번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 발매 쇼케이스에서 기념 앨범에 대한 수록곡 소개는 물론 함께 공개되는 신곡 'My All (Dear My Fan)'을 처음으로 팬들에게 공개한다.

바이브 쇼케이스 초대권 신청은 'K-POP SHOWCASE'를 공동 진행하는 음악사이트 소리바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9월 13일(오후 3시)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이번 쇼케이스와 대해 "국내 가요 기획사들과 보다 효율적인 쇼케이스를 진행하고자 기획하게 되었다"며 "향후에도 기획사들과 협의해서 'K-POP SHOWCASE'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바이브(Vibe)의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은 쇼케이스 이후 발매된다. 10월 6일, 7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포스터 ⓒ아이피알스퀘어 제공]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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