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오디션' 난아, 걸그룹 '비비드 걸' 데뷔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기적의 오디션'에서 이미숙의 극찬을 받았던 연기자 지망생이 걸그룹으로 데뷔한다.

지난 2011년 SBS에서 방영됐던 '기적의 오디션'에서 생방송 탑 12인까지 진출했던 난아는 연기자의 꿈을 잡시 접고 걸 그룹의 멤버의 길을 택했다.

그녀는 SBS '기적의 오디션' 출연 당시 연기학원을 다닌 적도 그렇다고 오디션경험이 있었던 적도 없었지만, 그저 친구와 함께 SBS '기적의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가 생방송 탑 12인까지 진출하는 예상치 못했던 쾌거를 맞봤다.

뜻밖에 그녀가 연기자가 아닌 걸 그룹으로 데뷔 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난아의 대한 모습이 어떻게 비춰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난아 ⓒ 빅스타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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