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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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B.A.P 상큼한 매력으로 '대박사건' 예고

기사입력 2012.09.09 17:00 / 기사수정 2012.09.09 17:0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B.A.P가 상큼한 매력으로 또 한번의 대박사건을 예고했다.

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B.A.P는 기존의 곡에서 볼 수 없었던 또래의 남자 아이들 같은 귀여운 매력을 어필했다.

화려한 컬러와 스포티한 의상으로 무대에 오른 B.A.P는 노래에 맞는 상큼한 안무와 표정으로 무대를 꾸몄고 또 멤버들 간 서로 귀여운 안무를 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B.A.P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대박사건'은 브리티쉬 락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기타와 신스를 메인으로 앞세워 기존의 B.A.P(비에이피)가 보여줬던 강렬한 남성상을 잠시 뒤로한 채 새로운 색깔의 밴드적인 성향을 가미한 곡이다.

가사 또한 사랑에 빠진 소년의 섬세한 감성들을 대형사고에 비유해 발랄하게 표현했으며 여기에 후렴구에 터지는 듯한 디스트 기타와 하이 신스의 울림이 경쾌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이 날 SBS '인기가요'에는 KARA, 티아라, 제국의 아이들, 피에스타, TASTY, PHANTOM, VIXX, AOA, 이루&사이먼,C-CLOWN, 제이민, 럼블피쉬, Two X, 디셈버, 솔비, EXID, 24K, SKARF, EvoL, Nep, 크리스피 크런치&SORA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B.A.P ⓒ SBS 방송 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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