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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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친아' 로이킴, "질리는 목소리" 혹평 받고 탈락 '충격'

기사입력 2012.09.08 01:11 / 기사수정 2012.09.08 01:1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슈퍼스타K4' 엄친아 로이킴이 슈퍼위크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7일 밤 방송된 오디션프로그램 엠넷 '슈퍼스타K4'에서는 TOP 10으로 가는 첫번째 관문 슈퍼위크가 시작됐다. 심사위원으로는 윤미래와 싸이, 이승철이 함께 했다.

이날 슈퍼위크 2조에 포함된 로이킴은 "슈퍼위크를 위해 입학 예정인 조지타운 대학교에 1년 휴학계를 냈다"고 밝혔다. 그의 발언에 이승철은 "어쩌려고 그랬냐"며 걱정하는 모습이였다.

무대에 선 로이킴은 이문세의 '빗속에서'을 선곡해 열창했다. 그는 매력적인 보이스에 멋진 기타 연주를 선보여 심사위원 윤미래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

하지만 심사위원 이승철은 "모든 사람이 처음에 들을땐 호감이 있는 보컬이지만 하지만 자꾸 보면 지루해질 수 있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이다"고 평했다.

결국 로이킴은 매력적인 멋진 무대에 불구하고 슈퍼위크 1라운드에서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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