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 박다빈 폭풍 고음, 이승철-싸이 '경악'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슈퍼스타K4'에 4차원 매력 박다빈이 슈퍼위크 1라운드를 통과했다.

7일 밤 방송된 오디션프로그램 엠넷 '슈퍼스타K4'에서는 TOP 10으로 가는 첫번째 관문 슈퍼위크의 과정이 시작됐다. 심사위원으로는 윤미래와 싸이, 이승철이 함께 했다.

이날 슈퍼위크 1조에 포함된 박다빈은 김지현 참가자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등 자신의 트레이트 마크인 독특한 표정을 선보였다.

이후 무대에 선 그녀는 지미선의 '할렐루야'를 선곡해 심사위원들 앞에서 선보였다. 그녀의 폭발적인 무대에 이승철을 비롯해 윤미래와 싸이는 눈을 떼지 못했다.

심사위원들의 호평 속에 멋진 무대를 선보인 박다빈은 슈퍼위크 1라운드를 가뿐하게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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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