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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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줄리엔강, 윤세아 번쩍 안고 신혼집行 “행복한 추억 위해”

기사입력 2012.09.01 18:1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줄리엔강이 윤세아를 번쩍 안고 신혼집에 들어갔다.

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줄리엔강-윤세아의 '우결마을 1번지' 입주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줄리엔강-윤세아는 다른 가상부부들과 살게 될 ‘우결마을’에 가장 첫 번째로 입주를 하게 됐다.

줄리엔강은 윤세아와 신혼생활을 즐길 ‘우결마을’ 1번지 집 앞에 도착해 들어가기 전 “안고 들어가야 한다”며 윤세아를 번쩍 안았다.

윤세아는 줄리엔강의 남자다운 모습에 쑥스러워하면서도 기분 좋은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줄리엔강은 제작진과의 개인인터뷰에서 “캐나다에서는 신혼집에 들어갈 때 남자가 여자를 안고 들어간다”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싶어서 그랬다”고 윤세안을 안고 들어간 이유를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새 커플로 합류한 황광희, 한선화의 몰래카메라 첫만남 편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줄리엔강, 윤세아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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