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크라 이은 청담동 며느리 일상 ⓒ Olive '올리브쇼-쿡파라치'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샤크라 출신 이은(본명 이경은)이 청담동 며느리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Olive '올리브쇼-쿡파라치'에서는 걸그룹 샤크라 출신 이은이 결혼 후 청담동 며느리로 생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또 그녀는 세 아이를 양육하는 워킹맘의 모습도 보여줬다.
현재, 이은은 시아버지, 남편, 아이들과 함께 사는 대저택에서 살고 있다. 그는 강남에 살지만 주말에는 시아버지가 운영하는 럭셔리 리조트로 가서 생활한다.
실제 시아버지가 소유한 아일랜드 리조트의 마케팅 실장으로 근무하는 이은은 그곳에서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 먹이는 요리를 직접 선보였다.
이은은 "얼마에 한 번씩 장을 보러 오느냐"는 한혜진의 질문에 "장은 매일 본다. 아기들이 좋아하니깐 와서 신선한 재료를 사는 게 재밌는 것 같다"고 답해 영락없는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이어 "브로콜리는 봉우리가 봉긋 올라오고 색깔이 진한 것이 좋다. 항상은 아니지만 주로 유기농 제품을 사려고 하고 살 때면 꼭 유기농인지 인증마크를 확인한다"며 "고기도 무항생제 마크가 있는 것으로 구입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은은 지난 2008년 1월 프로골퍼 권용 씨와 결혼했으며 그 해 6월 첫 딸을 얻었다. 이어 2010년 12월 둘째 딸, 지난 1월 셋째 딸을 출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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