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키 스트레스 고백 ⓒ SBS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의 설리가 즉석 키재기에 도전했다.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설리는 "주위에서 볼 때마다 너 또 키 컸니? 라는 말을 듣는 게 스트레스"라며 "주변에서 170cm가 넘는다고 하는데 170cm는 넘지 않는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설리는 여자 아이돌 사이에서 유독 큰 키로 '자이언트 베이비'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이에 설리와 게스트들은 즉석에서 키재기를 하여 실제 키를 공개했는데 과연 설리의 말대로 170cm가 넘지 않을지에 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순정만화 스페셜'로 진행된 '강심장'에는 설리 키재기 외에도 현미, 임호, 홍석천, 한혜진, 민호, 설리, 이현우, 김지원, 광희, 형식,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 등이 출연해 강심장에 도전한다. 28일 밤 11시 15분 방송.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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