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 비스트가 출연하면서 역대 최다 관중이 모였다.
26일 방송된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드림팀 VS 비스트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종합장애물 경기는 드림팀 출연자들과 비스트 멤버들의 대결로 펼쳐지게 됐다. 드림팀 출연자끼리 먼저 오프닝을 하고 바로 이어서 비스트 멤버들이 차례로 등장했다.
비스트가 출연한다는 소식에 역대 최다 인원이 운집되어 있던 터라 비스트의 등장만으로 열광적인 환호가 터져 나왔다.
특히 시청자 서비스로 준비한 알로에 주스 1000개가 모자를 지경에 이르렀다. 다른 출연자들은 비스트의 대단한 인기를 실감하면서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편, 이날 '출발드림팀 시즌2'에는 쇼리(마이티마우스), 최성조, 박재민, 이상인, 니엘(틴탑), 용석(크로스진), 이주현, 비스트(윤두준, 이기광, 양요섭, 용준형, 손동운), 비투비(서은광, 이민혁)가 출연했다.
[사진=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